경제
홈쇼핑서 '결심 상품' 불티
입력 2010-01-04 10:39  | 수정 2010-01-04 10:39
새해를 맞아 TV 홈쇼핑에서 금연과 다이어트, 어학공부 등 새해 결심의 실천을 도와주는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GS샵에 따르면 지난 1일과 2일 금연보조제 판매방송을 한 결과, 모두 3천 세트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2일 오전 등산화와 등산의류 방송에서도 각각 3천200켤레와 2천500세트가 팔렸고, 3일 5차례 진행된 자전거 판매방송에서는 1만 2천대가 판매돼 총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어학 학습기도 3일 오전 방송에서 평소보다 50% 이상 많은 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