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이징 폭설에 혹한…교통마비
입력 2010-01-04 08:07  | 수정 2010-01-04 10:09
중국 베이징에 30㎝에 달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여기에 영하 16도를 넘나드는 40년 만의 혹한까지 겹쳐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베이징시 공무원 1천5백여 명이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지만 온종일 내린 눈에 도심 곳곳이 빙판길이었습니다.
베이징 서두우 공항도 국내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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