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통합취업관리시스템' 구축
입력 2010-01-03 12:05  | 수정 2010-01-03 12:05
올해부터 서울시와 산하의 72개 취업관련 기관의 일자리 등록정보가 한 곳으로 통합됩니다.
서울시는 여성과 고령자, 지역별로 나뉘어 있던 취업정보센터의 구인ㆍ구직정보를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하는 '통합취업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직자는 가까운 취업센터 한 곳에만 구직등록을 하더라도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울시 관련 취업지원기관의 일자리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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