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한파, 서울 영하 10도
잠시 풀렸던 날씨가 다시 추워집니다. 오늘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북, 남북관계 개선 의지…북핵이 '변수'
북한은 신년 공동사설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북핵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미 여객기 테러, 알 카에다 소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 여객기 테러기도 사건 배후로 알 카에다를 공식 지목했습니다.
▶ 파키스탄 테러 사망자 100명 육박
새해 첫날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희생자 수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테러는 친정부 민병대의 활동에 앙심을 품은 탈레반이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 대우조선 작업장 근로자 3명 사상
어제(2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작업장에서 가스누출로 박 모 씨 등 2명이 질식해 숨지고 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개성공단 입주 10여 곳 임금 체불
개성공단 입주·건설업체 10여 개사의 임금 70만 달러가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올해 외국인 관광객 850만 명 목표
정부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850만 명으로 잡았습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과 일본 등에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 예정입니다.
▶ 무주리조트 곤돌라 멈춰…수백명 '불안'
전북 무주리조트 내 곤돌라가 공중에서 멈춰 서 수 백명이 추위와 불안에 떠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잠시 풀렸던 날씨가 다시 추워집니다. 오늘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북, 남북관계 개선 의지…북핵이 '변수'
북한은 신년 공동사설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북핵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미 여객기 테러, 알 카에다 소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 여객기 테러기도 사건 배후로 알 카에다를 공식 지목했습니다.
▶ 파키스탄 테러 사망자 100명 육박
새해 첫날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희생자 수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테러는 친정부 민병대의 활동에 앙심을 품은 탈레반이 저지른 것으로 보입니다.
▶ 대우조선 작업장 근로자 3명 사상
어제(2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작업장에서 가스누출로 박 모 씨 등 2명이 질식해 숨지고 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개성공단 입주 10여 곳 임금 체불
개성공단 입주·건설업체 10여 개사의 임금 70만 달러가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올해 외국인 관광객 850만 명 목표
정부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850만 명으로 잡았습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과 일본 등에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 예정입니다.
▶ 무주리조트 곤돌라 멈춰…수백명 '불안'
전북 무주리조트 내 곤돌라가 공중에서 멈춰 서 수 백명이 추위와 불안에 떠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