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영하권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집니다.
오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정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일) 전국이 꽁꽁 얼어붙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10도, 대전 영하 8도, 철원은 무려 영하 17도까지 내려갑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이보다 5도 넘게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추위는 계속됩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영하 5도, 춘천은 영하 3도가 예상됩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내일(4일)은 전국에 눈 소식도 있겠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화요일 다시 기온이 떨어져, 주 후반까지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과 호남 서해안은 목요일까지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MBN 뉴스 오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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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영하권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집니다.
오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정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일) 전국이 꽁꽁 얼어붙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10도, 대전 영하 8도, 철원은 무려 영하 17도까지 내려갑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이보다 5도 넘게 더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추위는 계속됩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영하 5도, 춘천은 영하 3도가 예상됩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내일(4일)은 전국에 눈 소식도 있겠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하지만, 화요일 다시 기온이 떨어져, 주 후반까지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과 호남 서해안은 목요일까지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MBN 뉴스 오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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