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우조선 작업장 근로자 2명 질식사
입력 2010-01-02 13:42  | 수정 2010-01-02 13:42
오늘(2일) 오전 10시경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대우조선해양 내 작업장에서 해양구조물 제작작업을 하던 박 모 씨와 이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우조선 협력업체 소속인 이들은 오전 대우조선해양 느태작업장에서 해양구조물 의장 작업을 하다 가스가 누출되면서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근로자의 정확한 인적사항과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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