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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오늘(15일) 컴백 SHOW-CON…팬들 심박수 높인 ‘PLAY DUMB’ 무대
입력 2022-06-15 22:24 
오메가엑스 팬쇼케이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오메가엑스(OMEGA X)가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15일 오후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SHOW-CON을 개최,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는가 하면,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메가엑스는 SHOW-CON에 자리한 1000여 명의 팬들과 대면하며, 감격한 표정으로 인사를 전해 보는 팬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와 타이틀곡 ‘PLAY DUMB을 소개하며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한껏 드러냈다.

오메가엑스는 1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찾아뵙는데, 멤버들의 희로애락을 담았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쏟아지는 팬들의 함성에 감동한 모습으로 열기를 한껏 드높였다.


또한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활동 1년 만에 팀의 리더를 뽑은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메가엑스의 리더로 선정된 재한은 팬들을 만나게 된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리더가 된 후 회사 카드로 예찬이 돈까스를 사줬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풍성한 코너와 무대가 이어져 설렘을 자아냈다. 낙서 말퀴즈에서 멤버들은 노래 개인기는 물론, 랜덤 댄스, 타이틀곡 한 소절까지 보여주며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오늘 마음껏 즐겨요” 우리 영원히 함께해요”라고 스윗한 멘트로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수록곡 ‘VENUS(연결)와 ‘BOUNCE WITH ME, ‘BINARY STAR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PLAY DUMB 무대에서 오메가엑스는 프레피 룩을 입고 등장, 하이틴 남주와 같은 모습으로 보는 팬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아이컨택부터 멘트, 완벽한 무대까지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SHOW-CON에서 오메가엑스의 매력이 대거 공개되면서, 앞으로 11인 멤버들이 어떠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SHOW-CON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오메가엑스는 앞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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