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렌터카, KT 컨소시엄에 매각돼
입력 2009-12-30 19:57  | 수정 2009-12-31 00:03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렌터카 지분을 KT-MBK 파트너스 컨소시엄에 전량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금호렌터카의 지분은 대한통운이 100% 보유해 왔으며, 주식매매 대금은 총 3천억 원에 달합니다.
금호렌터카는 차량 5만 대, 국내 영업망 160곳, 해외 영업망 9곳을 보유한 국내 최대 렌터카 업체로 지난해 3,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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