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권, 금호그룹 여신 15조 7천억 원
입력 2009-12-30 18:13  | 수정 2009-12-30 18:13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호그룹에 대한 금융권 여신은 대출금 10조 원 등 모두 15조 7천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권이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워크아웃 손실에 대비해 쌓아야 하는 대손충당금이 1조 7천억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이 두 회사에 대한 워크아웃이 추진되며 쌓인 대손충당금은 최근 순이익을 볼 때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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