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타고 가던 택시의 운전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상해를 입힌 뒤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27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오늘(30일) 오전 4시 50분쯤 서울 가산동에서 택시기사 52살 박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현금 38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강 씨는 은행대출금 1천900만 원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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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씨는 오늘(30일) 오전 4시 50분쯤 서울 가산동에서 택시기사 52살 박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현금 38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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