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쁜 기억은 세절기로 지우세요"
입력 2009-12-30 11:46  | 수정 2009-12-30 14:27
미국 뉴욕에서 새해를 맞아 해묵은 나쁜 기억을 지워버리자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뉴욕 시민들은 종이에 잊고 싶은 기억을 적어 문서 세절기에 집어넣었습니다.
지우고 싶은 인물로는 사라 페일린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와 희대의 사기꾼 버나드 매도프가 뽑혔습니다.
잘게 찢어진 종이 가루는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 때 뿌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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