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수능시험 횟수 증가 검토
입력 2009-12-30 11:44  | 수정 2009-12-30 13:26
교육과학기술부가 1년에 한 번만 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주호 교과부 차관은 기자간담회에서 학생들의 인생이 결정되는 수능시험을 한 번만 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대교협에서 올해 10월부터 수능 체제 개편을 포함한 중장기 대입선진화연구를 하고 있다며 내년 3월쯤 시안이 나오고 6월쯤 기본계획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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