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산업진흥지구 2곳 추가 승인
입력 2009-12-30 11:02  | 수정 2009-12-30 11:0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과 정자동 일원, 그리고 경상북도 안동 중구동과 서구동 일원에 대한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이 승인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도와 경상북도 지사가 각각 신청한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산업진흥지구는 문화산업 관련 기업이나 연구소 등이 상대적으로 집적된 지역에 적용되며 공동 인력양성이나 콘텐츠 공동 제작 등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이 지구로 지정되면 각종 부담금의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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