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멘, 알 카에다 300명…추가 테러 가능성
입력 2009-12-30 10:57  | 수정 2009-12-30 13:04
예멘에 알 카에다 조직원이 300명에 달하며, 이들 가운데 일부는 서방을 겨냥한 공격을 계획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부 바크르 알-쿠르비 예멘 외무장관은 BBC와 인터뷰에서 예멘에는 수많은 알 카에다 조직이 암약하고 있다며 여객기 폭파와 같은 공격을 실제 계획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예멘 당국은 테러 용의자 압둘무탈라브가 자주 드나들던 이슬람 사원과 예멘에 거주할 당시 접촉했던 인물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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