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전력, 세계 첫 국제원자력대학원 설립
입력 2009-12-30 09:28  | 수정 2009-12-30 09:28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원자력 전문 대학원을 설립합니다.
한전 관계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한전 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다며 울산광역시 고리 원자력발전소 부근에 캠퍼스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2년 개교예정인 대학원은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에 맞춰 고급 원자력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원전 설계 등 분야의 전문 인력을 매년 1백 명씩 배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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