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빙판길에 가로수 들이받아 1명 숨져
입력 2009-12-30 09:04  | 수정 2009-12-30 12:59
오늘(30일) 오전 6시쯤 서울 망원동 성산대교 아래 강변북로에서 일산 방향으로 달리던 32살 현 모 씨의 쏘나타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현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밤새 간간이 내린 비와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어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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