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6급 이하 명칭, 새해부턴 '주무관'
입력 2009-12-30 08:10  | 수정 2009-12-30 08:10
직위명이 없는 부산시의 6급 이하 실무 공무원의 호칭이 내년 1월1일부터 주무관으로 통일됩니다.
부산시는 그간 직위 없는 6급 이하 공무원은 주사 등으로 불려와 직원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판단에 이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공문서 시행문과 홈페이지, 민원창구 직원 안내 등에 주무관이라는 대외 직명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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