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찰리 쉰, 흉기로 아내 위협
입력 2009-12-30 04:46  | 수정 2009-12-30 09:14
미국 유명 영화배우 찰리 쉰이 가정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데 이어 흉기로 아내를 위협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찰리 쉰의 아내인 브룩 뮬러가 지난 25일 오전 911에 신고했을 당시 발언을 공개하면서, 찰리 쉰이 아내를 침대에 묶은 상태에서 흉기를 들고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찰리 쉰은 경찰 조사에서 아내와 다퉜지만, 일방적으로 위협했다는 말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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