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VCR] 천상의 무대 오른 '국민 MC' 송해
입력 2022-06-08 19:00  | 수정 2022-06-08 21:45
1955년 유랑극단 '창공악극단'에서 시작한 가수 인생.

배삼룡, 구봉서 등과 한 무대에 섰던 희극인.

팔도강산을 누비며 전 국민과 울고 웃었던 '국민 MC'.

죽기 전 고향 황해도 재령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던 실향민.

보고 싶은 어머니와 먼저 떠난 아들 곁으로 간 영원한 MC 송해.

그리운 황해도 하늘 위에서 어머니와 아들의 박수를 받으며 천국~노래자랑을 진행하시길….

[영상편집: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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