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시행한 학원 불법 운영 신고 포상금제, 이른바 '학파라치'의 포상금 지급액이 15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개월간 신고된 학파라치 건수는 2만여 건으로 이중 실제 불법 운영 사례로 확인돼 포상금이 지급된 건수는 3천500여 건이었습니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10월 중순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 고액 개인과외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으며, 고액 개인과외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1천37명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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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간 신고된 학파라치 건수는 2만여 건으로 이중 실제 불법 운영 사례로 확인돼 포상금이 지급된 건수는 3천500여 건이었습니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10월 중순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 고액 개인과외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으며, 고액 개인과외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1천37명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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