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 1억원이 넘는 고액 급여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세청이 발간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자 1천4백만 명 가운데 근로소득금액 1억 원이 넘는 고액 급여자는 전체의 0.76%인 10만 6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근로소득 1억 원 이상의 고액급여자는 지난 2006년 8만 3천여 명을 기록한 후 꾸준히 증가해 2년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근로자의 직장 이동과 기업의 상시 구조조정이 맞물리면서 지난해 퇴직자 256만 6천 명 가운데 근속연수 5년 미만인 사람이 전체의 86.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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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발간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자 1천4백만 명 가운데 근로소득금액 1억 원이 넘는 고액 급여자는 전체의 0.76%인 10만 6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근로소득 1억 원 이상의 고액급여자는 지난 2006년 8만 3천여 명을 기록한 후 꾸준히 증가해 2년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근로자의 직장 이동과 기업의 상시 구조조정이 맞물리면서 지난해 퇴직자 256만 6천 명 가운데 근속연수 5년 미만인 사람이 전체의 86.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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