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1인당 특별퇴직금 평균 1억4천만 원
입력 2009-12-28 16:29  | 수정 2009-12-28 17:58
KT는 이번에 특별 명퇴 신청한 KT직원들에게 기존 명퇴금보다 약 3천~5천만 원 수준의 1년치 기준임금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16년차 차장급 직원이 명퇴할 경우 1억 5천 여만을 받고 퇴직금을 더하면 2억 원에 가까운 돈을 손에 쥐게 됩니다.
회사 측은 1인당 특별퇴직금이 평균 1억4천만 원이며, 약 6천 명에 대한 특별 명예퇴직금으로 8천4백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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