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고교 실용영어 평가 비중 확대
입력 2009-12-28 13:43  | 수정 2009-12-28 14:49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 방침에 따라 내년에 서울지역 초·중·고교의 영어수업이 강화되고 특히 중·고교의 실용영어 평가 비중이 지금보다 확대될 전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0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영어 공교육 강화' 등을 역점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각급 학교에 배치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현재 1천100명에서 내년 1천200명으로, 영어회화 전문강사는 317명에서 1천 명으로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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