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1일 '제야의 종소리'…일반인 11명
입력 2009-12-28 11:17  | 수정 2009-12-28 12:54
올해를 마감하는 31일 24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공개추첨 된 11명의 일반인을 비롯해 16명이 타종해 '제야의 종소리'가 울립니다.
올해는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과 산악인 엄홍길, 꾸준한 선행을 펼쳐온 탤런트 박은혜를 비롯해 265회 헌혈을 한 군인 김종현, 김밥을 팔아 불우 이웃을 돕는 김수자 씨 등 16명이 타종을 하게 됩니다.
한편, 타종 행사로 보신각 일대에 큰 혼잡이 예상돼 광화문에서 종로2가까지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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