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끝까지 단합해 대처할 것"
입력 2009-12-28 10:31  | 수정 2009-12-28 10:31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4대강 예산을 두고 예산안 논의가 진척되지 못하는 것은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도부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하천 정비를 위한 개정안을 통해 대화를 위한 준비를 했는데도 여당이 숫자만 믿고 일방적인 자기주장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번 예산뿐만 아니라 다수 여당에 맞서 앞으로도 제1 야당의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끝까지 단합해 대처하자고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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