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워렌 버핏, 금융위기로 2만 명 감원
입력 2009-12-28 09:49  | 수정 2009-12-28 21:03
워렌 버핏의 투자사인 버크셔 해서웨이도 금융위기의 여파를 비켜가지 못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위크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금융위기 여파로 본사와 자회사 직원 2만 1000명을 감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버핏은 경기침체로 자회사인 유통업체의 이익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치자 CEO를 교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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