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옴니텔차이나 지분 25% 인수
입력 2009-12-28 09:30  | 수정 2009-12-28 09:30
KT는 중국 모바일 콘텐츠 사업자인 옴니텔차이나의 지분 25%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옴니텔차이나는 한국 옴니텔의 중국 자회사로 차이나모바일 등 중국 이동통신사업자를 통해 약 12000만 명의 통화연결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KT는 이번 인수로 콘텐츠 자회사들과 국내 중소 콘텐츠 사업자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사업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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