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빅데이터학회 연간 4회 개최 예정
제1회 '빅데이터AI포럼'이 지난 26일 서울 충무로 스테이락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빅데이터학회가 발족한 '빅데이터AI포럼'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기관과 기업에 다양한 정책과 의제를 제안하고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연간 4회 개최됩니다.
이번 첫 포럼에서는 고영혁 트레저데이터 대표가 주제 발표에 나서 '성공적인 CX(고객체험) 창출을 위한 고객행동 빅데이터 분석 리모텔링과 활용사례'를 바탕으로 초개인화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활용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빅데이터AI포럼 김세을 모더레이터는 "지난 2년 간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의 핵심은 빅데이터 기반의 AI(인공지능)가 자리 잡았다"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블록체인, 메타버스의 중심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경영혁신의 주역으로 새로운 시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환 기자/hwan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