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휘발유 값 두 달 만에 1천6백 원대
입력 2009-12-25 08:39  | 수정 2009-12-25 12:28
서울시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거의 두 달 만에 리터당 1,600원대로 내려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3일을 기준으로 서울시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1ℓ에 1,698원 86전으로, 지난 10월 27일 1,700원대로 올라선 뒤 처음으로 다시 1,6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1,776원 28전으로 가장 비쌌고 중랑구가 1,634원 12전으로 가장 쌌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1ℓ에 1,639원 67전으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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