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홍천서 올해 첫 ASF 발생…강원·경기 일시이동중지 명령
입력 2022-05-27 07:40  | 수정 2022-05-27 07:55
강원 홍천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7일) 오후 6시 30분까지 경기·강원 지역 돼지농장 등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1,5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파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현장 방역 조치가 철저히 이행되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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