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CB네트웍스, 태양광을 전기에너지로 전환
입력 2009-12-23 19:33  | 수정 2009-12-24 00:20
코스닥 상장업체인 NCB네트웍스가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핵심 기술인 '캐스팅 퍼니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캐스팅 퍼니스 시스템은 태양광의 핵심 소재 가운데 하나인 다결정 잉곳을 제조하는 설비로 이는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NCB네트웍스는 지난해 3월 이탈리아 소재 회사와 공동 개발 계약을 통해 설비 개발해 착수해 지난 11월 장비 성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세계 최대 용량인 450kg 잉곳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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