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해외여행 할인 미끼 보험사기 주의
입력 2009-12-23 12:02  | 수정 2009-12-23 13:04
금감원은 해외여행 경비 할인을 미끼로 보험사기를 벌인 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여행사 대표는 여행비를 할인해주겠다며 지인들의 통장과 신분증을 빌려 보험상품에 가입해 부당하게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자신도 모르게 보험사기에 연루되더라도 사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명의 도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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