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의 인터넷 기업 야후가 전 직원에 대해 연말·연시 무급 휴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야후는 내부 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 성탄절인 25일부터 내년 새해 첫날까지 모든 사무실의 문을 닫고 휴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야후가 전체 직원 1만 3천200명을 대상으로 무급 휴가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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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는 내부 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 성탄절인 25일부터 내년 새해 첫날까지 모든 사무실의 문을 닫고 휴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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