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의 이모부인 김원길 대표
매출 500억 성과 이룬 컴포트화 업계 1위
매출 500억 성과 이룬 컴포트화 업계 1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구입해 주목을 받은 구두 브랜드의 바이네르 대표가 가수 강남의 이모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취임 후 첫 주말인 지난 14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바이네르 매장에서 구두를 구매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날 김 여사가 골라준 윤 대통령의 구두가 연일 화제가 되며 회사 홈페이지 접속이 중단되며 품절 사태를 빚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구두가 가수 강남의 이모부인 김원길 대표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남은 김 대표와 지난해 8월 IHQ ‘리더의 하루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당시 지석진과 윤정수는 매출 500억 성과를 이룬 컴포트화 업계 1위 김 대표를 찾아가 성공 노하우와 철학을 배워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때 강남이 깜짝 등장해 김 대표에 대해 우리 이모부다”라며 우리 가족의 유일한 재벌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