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홀로코스트 생존동지 재회

<홀로코스트 생존동지 재회>

홀로코스트 생존자 두 사람이 포옹을 합니다.

1944년 각각 나치 독일의 손아귀를 탈출한 두 사람은, 모두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지하조직에 들어가 반 나치 활동을 벌였는데요.

전쟁 후 미국으로 간 버치 씨는 101살이 된 지금도 의사로 활동하고 있고, 96살 샤츠 씨는 칼럼니스트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서로 만나본 적은 없지만, 같은 시공간에서 함께 목숨을 걸었던 동지들의 대화는 끝날 줄을 몰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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