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 내성결핵 퇴치를 위한 지원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북한에 내성이 강한 결핵이 생겼다고 한다"며 "곧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 결핵퇴치 운동을 주도해온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와 만나 문제의 심각성과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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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당국자는 "북한에 내성이 강한 결핵이 생겼다고 한다"며 "곧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 결핵퇴치 운동을 주도해온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와 만나 문제의 심각성과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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