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세텔레콤, 가상이동 통신망사업자 진출 선언
입력 2009-12-21 13:06  | 수정 2009-12-21 13:06
온세텔레콤이 통신망을 빌려 이동통신사업을 벌이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최호 온세텔레콤 대표는 오늘(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법안이 최종 통과되는 대로 MVNO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온세텔레콤은 이미 지난해부터 최호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MVNO 사업추진단을 구성해 자체적으로 사업을 준비해 왔습니다.
온세텔레콤은 이달 말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기존 조직을 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해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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