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푸틴, 유도 경기로 또 '남성미' 과시
입력 2009-12-21 10:03  | 수정 2009-12-21 13:4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최근 유도판에 나타나 또 한 번 남성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스포츠 학교에서 유도 선수들과 몸 풀기 경기를 한 푸틴은 연달아 상대 선수들을 집어던지면서 자신의 유도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푸틴은 14살 때부터 유도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자신의 유도 비법들을 정리한 '블라디미르와 함께 유도 배우기' DVD와 책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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