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완주 제명 [김주하 AI 뉴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충남 천안을 지역 3선 박완주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당내에서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이에 대한 당 차원의 처리"라면서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자 보호에 노력하겠다면서 성비위 사건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SNS를 통해 "당내 반복되는 성 비위 사건이 진심으로 고통스럽다"면서 "여성을 온전한 인격체로 대우하는 당을 만들어야만 국민 앞에 당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개인정보 등에 대한 추측은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