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83세 김방우 씨가 어젯밤(18일) 10시쯤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13명이 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고버스가 지입차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등록증은 관광회사로 돼 있는데 조사 과정에서 건강보조식품 대표 소유 버스라는 이야기가 있어 경찰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18일) 3명의 장례가 치러졌고, 오늘(19일)은 12명, 내일(20일) 2명 순으로 장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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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13명이 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고버스가 지입차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등록증은 관광회사로 돼 있는데 조사 과정에서 건강보조식품 대표 소유 버스라는 이야기가 있어 경찰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18일) 3명의 장례가 치러졌고, 오늘(19일)은 12명, 내일(20일) 2명 순으로 장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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