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석, 공약 후퇴 사과 [김주하 AI 뉴스]
입력 2022-05-11 16:47  | 수정 2022-05-11 18:38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 후퇴를 사과했습니다.

이 대표는 해병대 6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권을 인수하고 재정 상황을 파악해보니 공약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재정 상황이 나아지면 공약을 원안에 가깝게 실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정권을 인수받고 나니 문재인 정권에서 재정이 방만하게 집행됐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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