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근로장려금 수기집 발간
입력 2009-12-18 16:19  | 수정 2009-12-18 16:19
국세청이 올해 근로장려세제 수급자를 대상으로 공모한 26편의 글을 모아 수기집 `희망의 씨앗, 근로장려금'을 발간했습니다.
국세청은 수기공모전 응모작 1천4백여 편 가운데 백인희씨의 `희망을 꿈꾸는 남편'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밖에 우수작 8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이들 우수작을 포함해 응모작 26편으로 수기집을 냈습니다.
국세청은 앞으로 근로장려금 수기집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일선 민원실에 비치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올해 59만 1천 가구에 4천537억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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