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 그룹 인사 단행…변화보다 안정 선택
입력 2009-12-18 09:25  | 수정 2009-12-18 09:25
LG그룹이 LG전자 남용 부회장의 유임하는 등 일부 계열사들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조준호 (주)LG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고, LG CNS는 김대훈 서브원 G-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남용 부회장 등 LG전자 경영진 대부분이 유임됐으며, LG디스플레이의 권영수 사장도 대표이사직을 계속 수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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