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38명 임원 승진 인사
입력 2009-12-18 09:04  | 수정 2009-12-18 09:04
LG전자는 박경준 한국지역본부 전략유통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38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새로운 전무가 7명 탄생했고 신규 임원도 31명이 늘었습니다.
LG전자는 직책 중요도와 보직 적절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사를 단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LG전자는 조직 개편도 실시해 CEO 직속으로 B2B 사업 지워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또 태양광 분야 사업 가속화를 위해 CTO 산하 태양전지사업은 AC사업본부로 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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