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지애,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최우수 여자선수
입력 2009-12-18 09:03  | 수정 2009-12-18 17:58
신지애가 미국골프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미국골프기자협회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신인왕과 상금왕을 차지한 신지애를 여자부문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지애는 투표에서 105표를 받아 강력한 경쟁자였던 로레나 오초아를 20표 차이로 제쳤습니다.
남자부문에서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시니어부문에서는 로렌 로버츠가 각각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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