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의로운 행동으로 이웃을 위험에서 구해낸 '올해의 시민 영웅' 13명에게 위로금 1억 4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달 19일 이웃집에 침입한 강도에 맞서다 흉기에 찔려 숨진 대학생 고 전형찬 씨를 시민 영웅으로 선정하고, 유족에게 위로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한 고교생 권오태 군과 침몰하는 배에서 선원 14명을 구조한 차상근 선장 등도 시민 영웅으로 추천돼 격려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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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이웃집에 침입한 강도에 맞서다 흉기에 찔려 숨진 대학생 고 전형찬 씨를 시민 영웅으로 선정하고, 유족에게 위로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한 고교생 권오태 군과 침몰하는 배에서 선원 14명을 구조한 차상근 선장 등도 시민 영웅으로 추천돼 격려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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