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과 오늘(17일) 조찬 회동을 하고, 북핵 문제와 한중 FTA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부주석과 6자회담 재개 방안, 내년 한국에서 열릴 한·중·일 정상회의,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국가 부주석의 한국 방문은 1998년 후진타오 이후 11년 만으로, 지난해 5월 양국 관계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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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시진핑 부주석과 6자회담 재개 방안, 내년 한국에서 열릴 한·중·일 정상회의,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국가 부주석의 한국 방문은 1998년 후진타오 이후 11년 만으로, 지난해 5월 양국 관계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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