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가 올해 순이익의 1%를 한국 장학재단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인삼공사는 설립 110주년을 기념해 국가 인재 육성의 중요성과 재정확보 필요성에 공감해 한국장학재단과 이런 내용의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삼공사의 올해 순이익은 1천500억 원이며 이번에 기부된 금액은 15억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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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는 설립 110주년을 기념해 국가 인재 육성의 중요성과 재정확보 필요성에 공감해 한국장학재단과 이런 내용의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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