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금융지주 최대한 빨리 민영화"
입력 2009-12-16 16:09  | 수정 2009-12-16 18:05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최대한 빨리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에 대해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며 합병을 포함해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진 위원장은 금융회사에 서민대출을 하라고 비과세 예금혜택을 줬는데 실제로는 서민금융을 하지 않는다며 서민대출을 늘릴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체크카드의 소득공제 금액을 높여 체크카드 사용의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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