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장에서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지원센터 건립이 본격화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5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중소기업 글로벌 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원센터는 지상 20층, 지하 6층, 연면적 5천700㎡ 규모로, 디지털미디어와 IT 등 벤처기업과 관련 분야의 생산·연구·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센터 건립을 위해 서울시는 건축 부지를 조성원가로 제공했으며, 삼성그룹이 250억 원을 기부했고, 기업은행은 무이자 금융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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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15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서 중소기업 글로벌 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원센터는 지상 20층, 지하 6층, 연면적 5천700㎡ 규모로, 디지털미디어와 IT 등 벤처기업과 관련 분야의 생산·연구·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센터 건립을 위해 서울시는 건축 부지를 조성원가로 제공했으며, 삼성그룹이 250억 원을 기부했고, 기업은행은 무이자 금융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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